패션그룹형지는 매년 여름, 태풍과 집중 호우로 인명 및 재산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에 의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을 통해 북한 이재민의 상황을 파악해 수해지역에 의류를 지원합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 재난 발생 시, 의류가 필요한 지역을 적극 돕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에 의류 5만장을 기증하고, 고정거래처인 일본 협력사들 로부터 수입물량을 대폭 늘려 총 100억원 이상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아이티 대지진 피해지역의 주민의 긴급 구호를 위해 바자회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2013년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티셔츠를 후원했습니다.
티셔츠는 약 40억원 상당의 5만장 규모이며 면 티셔츠, 팬츠, 점퍼 등 필리핀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류로 구성되었습니다.
패션그룹형지는 2015년 네팔 지진 지역에 판매가 100억원 상당의 7만 5천여장 의류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했습니다.
네팔 지진의 강도와 규모가 큰데다 2차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늘어나는 사상자와 열악한 생활 여건을 고려해 의류를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은 지난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피해학생들을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방문해 사재 5억원을 기부했습니다.
2022년 3월 산불 피해지역인 울진군에 직접 방문해, 이재민분들을 위한 겨울 아우터 등
4천여장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