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 기업 |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해의브랜드대상' 수상 | 2012-09-21 |
9월 20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9년 연속, 샤트렌이 5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평가단과 온라인투표 등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수상 제도이다. 크로커다일레이는 ‘여성어덜트캐주얼’ 부문에서 9년 연속, 샤트렌은 '여성 의류'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샤트렌은 직장이나 사회생활 등 외부 활동이 왕성한 3040 여성들을 위해 고품질과 개성있는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천억대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위해 2012년 V3(Value, Volume, Vogue)전략을 세우고 브랜드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지난 8월 러시아에 1호점을 열었다. 샤트렌 1호점은 러시아 모스크바 롯데백화점에 132㎡(40평)규모로 오픈했다. 이 매장은 구매력 있는 고소득층이 주로 방문하는 러시아 고객층에 맞게 샤트렌의 최신 인테리어 매뉴얼로 진행돼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샤트렌은 전담 디스플레이 팀을 파견하여 상품 진열의 감도를 높이고 입점 고객수를 최대화 할 방침이다. 편, 국내에서는 샤트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밸류업(Value–up)을 목표로 지속적인 브랜딩을 실시한다. 3040을 타겟으로 한 No.1 프렌치 캐주얼로 입지를 강화하고 로드샵 유통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면서 20~30대의 젊은 층까지 흡수한다는 방침이다.
201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지난 6월18일~30일까지 매출액•시장점유율•각종고시자료•실적자료•언론보도 등을 통한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자료조사를 거쳐 후보 브랜드를 확정하고, 소비자평가단의 현장투표와 이메일투표, 온라인 소비자조사 및 일대일조사 결과를 통해 최종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이어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