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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뉴스
93 기업 슈퍼워킹맘리턴즈 실시 2013-11-19

 





 

 

- 경력단절 여성의 여건에 맞는 시간제 일자리 제공패션업계 최초  

- 소비자 접점에서 일어나는 경영활동 평가하는 컨슈머 디렉터 역할

- 여성들의 자아실현에 보탬, 일과 가정 양립하는 사회적 기반 조성에 기여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패션업계 최초로 11월 25일부터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는 ‘슈퍼 워킹맘 리턴즈를 실시한다.

 

 

워킹맘 리턴즈란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주부를 위한 재취업 프로그램이다. 직장생활 중 어린 자녀의 육아와 교육 등의 문제로 일을 포기한 여성들에게 생활 여건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 조성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실시한다.

 

서류접수는 11 25일부터 12월15일까지이며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12 23일 최종 합겹자를 발표한다. 근무는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패션그룹형지 홈페이지 채용안내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패션그룹형지는 고객의 대다수가 여성이고 여성복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기업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력으로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기로 했다.

앞으로 시간제 일자리 프로그램이 정착되면 여성들의 자아실현과 가계 경제에도 보탬이 되고 회사에서도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형성돼 서로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워킹맘 리턴즈에 채용된 인력은 소비자의 접점에서 일어나는 기업의 전반적 경영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컨슈머 디렉터의 역할을 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를 기본으로 하지만, 상황에 따라 유동적 조정이 가능하다.  담당업무는 고객서비스 만족도 및 소비자 트렌드 조사와 분석, 매장 모니터링 및 각종 개선 아이디어 제안 등이다. 마케팅, VMD, 디자인 및 고객 서비스 관련 경력자 또는 인문학 전공자 중 2년 이상의 경력단절 주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된 주부들은 우선 3개월 계약직으로 고용되지만, 근무내용에 따라 일정수준 이상의 능력을 갖춘 인재들은 지속적으로 고용해 전문인력으로 양성할 방침이다.

 

채용된 여성들은 우선 3개월 계약직으로 고용되지만, 근무내용에 따라 일정수준의 이상의 능력을 갖춘 인재들은 지속적으로 고용해 전문인력으로 양성할 방침이다.

또 워킹맘 리턴즈 시행을 통해 다양한 시도와 대내외 의견을 수렴하고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장기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킬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