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 | 기업 | 크로커다일레이디-샤트렌,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 2017-09-12 |
“여성의 행복을 디자인 하는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샤트렌,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크로커다일레이디 ‘여성캐주얼 부문 14년’, 샤트렌 ‘여성의류 부문 10년 연속’
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크로커다일레이디와 샤트렌이 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윤은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장, 노길주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 윤은기 위원장, 김학균 샤트렌 사업본부장.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와 ‘샤트렌’이 지난 9월 7일 그랜드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 15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14년 연속 ‘여성캐주얼’ 부문, 샤트렌은 10년 연속 ‘여성의류’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 브랜드 및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행사로, 지난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투표에 38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1996년 국내 론칭하여 3050 여성 캐주얼 시장을 새롭게 개척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올해 글로벌 브랜드 론칭 70주년을 맞이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새롭게 변경했다. 이를 통해 국내 대표 여성복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견고히 하는 동시에 젊은 이미지를 구축해 30~40대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 70주년 기념 연중 캠페인 ‘70일간의 쇼핑 일주’를 실시하고 있으며 일러스트레이터 이용택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팝아트 시리즈’를 선보이는 등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행사를 벌이고 있다.
샤트렌은 모던프렌치 감성을 극대화한 ‘프레스티지’ 라인을 중심으로 프랑스 문화의 우아한 이미지와 기품을 부각시키는 등 브랜드의 고급화에 나서며 3040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트렌디한 신상품을 체험하고, 개인 블로그에 스타일링 콘텐츠를 공유하는 ‘스타일 체험단’을 선발, 운영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적극적인 SNS 운영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노길주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은 “지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1위 브랜드가 되기까지 꾸준한 관심과 애정으로 저희 브랜드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 개발과 함께 고객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여성의 마음과 행복을 함께 공감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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