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 기업 | 형지, 대리점과 함께 ‘아트몰링 씨네바캉스’ 진행 | 2018-08-14 |
-“대리점 사장님과 도심속 시원한 휴가를 함께 합니다”
-폭염에도 매장 운영으로 바쁜 사장님들에게 힐링을!
-지난 14일 영남 대리점주 대상 아트몰링 부산본점서 영화관람과 식사
(오른쪽 사진) 최병오 회장(가장 왼쪽)이 포토월에서 대리점주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유례없는 무더위에 매장 운영에 여념이 없는 대리점 사장들을 형지가 운영하는 쇼핑몰 아트몰링 부산본점에 14일 초청해 ‘패션그룹형지 대리점과 함께 하는 아트몰링 씨네바캉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매장 운영에 바빠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한 대리점 사장들을 포함한 부산 울산 영남 지역 대리점 사장들 100여명에게 잠시나마 힐링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형지가 운영하는 아트몰링에서 시원한 쇼핑과 함께 영화를 즐기도록 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의 영남지역 대리점주들과 함께 씨네 바캉스를 즐긴다는 취지로 CGV 아트몰링점에서 인기뮤지컬 영화 ‘맘마미아 2’를 단체관람한데 이어 쇼핑몰 내에서 운영하는 고급 중식 레스토랑 ‘장원’에서 식사 시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영화관 로비에 대형 포토월, 소통의 공간도 마련해 지역 대리점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서로간 추억을 쌓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처럼 대리점들에게 소프트한 기쁨을 제공하고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대리점 기살리기’와 함께 동행하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던 것이다.
최병오 회장은 영화 관람 전 인사말을 통해 “불볕 더위에도 매장 운영에 힘써온 대리점주들에게 감사한 마음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서부산을 대표하는 형지의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아트몰링’에서 대리점 사장님들과 도심 속 바캉스를 보낸 것도 의미가 있어 보였다”고 말했다.
최병오 회장은 “내수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영업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경영과 리더가 솔선수범하는 것이 중요했다”면서 “지금이 현장경영에 적극 나서야할 때이고 언제나 감사한 대리점 사장님들과 소통하고 또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자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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