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 | 기업 | 패션그룹형지, 패션봉제인의 밤 열다 | 2020-01-02 |
‘’봉제는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패션그룹형지, 패션봉제인의 밤 열다
-국내 패션봉제인 사기진작 위해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2019 봉제인의 밤’ 행사 마련 -패션그룹형지 운영 쇼핑몰, 아트몰링에서 국내 패션봉제인 170여명 참석해 영화관람 및 만찬
<사진> 패션그룹형지가 지난 12월 27일 서울 장안동에 소재한 쇼핑몰 ‘아트몰링’에서 국내 패션봉제인 170여명을 초청해 ‘2019 봉제인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지난 12월 27일 서울 장안동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아트몰링에서 ‘패션그룹형지와 함께 하는 2019 봉제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봉제는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 패션봉제인 약 170여명 및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전순옥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서울, 중랑, 강북 등 패션봉제협회 회원사 임직원 및 한국봉제패션협회 관계자 등이 한데 모여 송년회를 겸한 자리로 진행됐다. ‘봉제인의 밤’은 대한민국 패션봉제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패션봉제인들을 격려하고 업계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매년 주최해 온 행사다. 힘든 환경 속에서도 업계 발전을 위해 꿋꿋이 이끌어온 봉제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인 것이다.
이번 행사는 패션그룹형지가 운영하는 아트몰링 롯데시네마에서 최신 개봉작 ‘시동’, ‘백두산’을 관람하고, 쿠우쿠우 아트몰링 장안점에서 만찬을 갖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영화 관람에 앞서 환영사에서 “올 한해 동안 고생 많으셨던 패션봉제를 이끌어가는 여러분을 모셔야 한다는 생각에 부족하게나마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비록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꾸준히 해나간다면 원더풀한 날이 올 것이다. 형지 역시 국내 봉제 업체와 오더 유지와 확대에 노력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만찬에서는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한편 건배사 및 이벤트 등으로 패션봉제인들의 사기진작과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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