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 | 기업 | 형지, '2018 신년회 - 행복한 일이 술술술' 진행 | 2018-02-02 |
패션그룹형지 ‘대리점 초청 2018 신년회’ 전국 100여개 우수 대리점 사장 시상식 등 가져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1월29일 전국 대리점 사장 100여명을 초청하여 ‘2018 패션그룹형지 신년회’를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개최했다.
이번 신년회는 2017년 우수 대리점 시상식을 열어 지난해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2018년 패션그룹형지의 방향을 공유하며 ‘희망을 갖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근 한국 자영업자들의 매장 경영 환경이 어렵다는 상황에서 ‘대리점 기살리기’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패션그룹형지의 최병오 회장, 김인규 사장, 최기문 사장, 박용기 사장 등과 함께, 전국 100여개 우수 대리점 사장들이 참석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와일드로즈’, ‘라젤로’, ‘까스텔바작’, ‘상설 매장’에 ▲최고매출상 ▲최고신장률상 ▲CRM 최우수매장상 ▲올해의 루키상 ▲CS 최우수매장상 ▲최우수매장관리상 ▲공로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최병오 회장을 비롯해, 김인규 사장, 각 브랜드 사업본부장들이 각오와 전략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광호 콤비마케팅연구원 원장의 ‘왕관과 단두대’라는 강연을 마련해, 2018년 시대 정신을 공유하고 기회를 발견해 가치를 향상시키는 대리점 역량 강화 방안을 함께 학습했다.
최병오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우리 브랜드 매장이 잘 될 수 있도록 다부진 각오로 임하고 무엇보다 사장님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늘리면서 대리점 사장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과 고객의 입장에서 부단히 혁신해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 회장은 “사장님들의 기 살리는 해를 만드는데 집중하겠다”며 “희망을 갖고 뜻과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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