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진행된 201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여성크로커다일(패션그룹형지(주))과 샤트렌((주)샤트렌)이 각각 7년,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여성크로커다일은 1996년 런칭 이래 품질과 디자인, 가격만족을 동시에 실현한 성공적 마케팅으로 여성캐주얼 시장을 창출하여 오늘날 2조원대의 시장에서 압도적인 선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젊고 캐주얼화되는 소비자 패션 트렌드에 맞춰 라인 확장,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하였고 올 봄에 젊고 트렌디한 여성을 위한 'Y CROCO(와이크로커)' 라인을 출시했다. 최근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하지원을 전속모델로 기용, 공격적 마케팅과 스페셜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샤트렌은 대한민국 대표 프렌치 감성 캐주얼로서 올해 론칭 26주년을 맞이해 '26주년 화려한 파티' 컨셉으로 소비자에게 새롭게 다가가는 중이다. 한국에서의 안정된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중국 사업에 진출,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로의 이미지를 추구하기 위해 전속모델 손예진씨와 해외 모델들이 함께 참여한 광고화보를 선보이며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패션 디자이너 제이슨과 함께 선보인 콜라보레이션 라인 '샤트렌 BY 제이슨(CHATELAINE BY JAISON)은 올 3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더불어 여성크로커다일과 샤트렌은 기아대책과 아름다운재단과 각각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