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일, 패션그룹형지는 역삼동 본사에서 12월 월례조회를 진행했다.

이번 월례조회는 화상회의 시스템이 갖춰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지방지사 및 물류센터 전 임직원이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조회를 시청했다.

박흥식 신임 사장과 구용호 글로벌소싱 생산 신임 상무는 월례조회를 통해 입사 각오와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했다. 박흥식 사장은 “패션그룹형지는 여성 어덜트 캐주얼이라는 블루오션을 개척한 선두주자이자 패션 산업을 이끌어가는 리딩 기업이다. 앞으로 패션그룹형지의 경쟁력 강화 외에도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해 토털 그룹으로 성장하는데 이바지하겠다.” 고 전했다. 이어 "임직원 모두가 패션 산업을 이끌어가는 전문 경영인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용호 글로벌소싱 생산 상무 역시 "패션그룹형지의 역량과 전략을 한단계 도약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달을 맞이해 경영진이 사우들을 위한 '에너지볼'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영진은 올 한해 변함없는 열정과 집념을 발휘한 임직원들에게 희망과 격려 메시지를 전하며 '에너지볼'을 힘껏 던졌다. 에너지 볼을 받은 사우 10명에게 10만원 상당 외식상품권을 수령, 뜨거운 호응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