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 기업 | 패션그룹형지, 여성복 최초 '한국의경영대상 마케팅대상 종합대상' 수상 | 2011-11-03 |
패션그룹형지가 여성복 최초로 '한국의경영대상 마케팅대상 종합대상 (한국 능률협회 컨설팅 2011)'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2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1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은 마케팅대상 부문 외에도, 존경받는기업대상, 인재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대상, 품질경영대상, 생산선대상, 이노베이션리더십, 명예의전당, 최고경영장 등 총 9개 부문으로 구성되었다. 패션그룹형지는 6년 연속 마케팅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마케팅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패션그룹형지는 중장년층 여성을 겨냥한 여성 어덜트 시장을 개척해, 고품질의 세련된 디자인, 합리적 가격의 제품으로 매년 30%의 성장세를 지속한 대한민국 1등 여성패션기업이다.
패션그룹형지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성공을 기반으로 샤트렌, 올리비아 하슬러, 라젤로, 아날도 바시니, 와일드로즈, CMT 등 7개의 패션 브랜드를 경영하고 있다. 전세계 12개국 300여개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의류업계 최대 규모의 통합물류센터는 완공(2007년), 연간 1,500만장의 의류 공급 능력을 갖추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는 소재 및 디자인 개발과 마케팅 혁신 등을 통해 품질과 디자인 능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전국 1,200여개의 매장과 동종업계 최대 수준인 338만명의 멤버십 회원을 기반으로 고객밀착형 통합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패션업계 최초의 ‘대리점주 최고경영자과정’, 첨단 ERP 시스템 도입 등 업무 혁신을 통해 2015년까지 매출 3조원과 이익 3천억원을 실현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와 함께 추진중인 ‘글로벌패션 리딩브랜드’ 모델 개발에 역점을 두어, 대한민국 패션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1등 패션기업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