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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뉴스
34 기업 패션그룹형지 창립 13주년, 국내 1등을 넘어 전 세계를 감동시키는 패션 기업으로 2011-09-28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9월 21일 창립 13주년을 맞아 본사 한마음홀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은 ▲ 임직원 퍼즐 행사 ▲ 축하 영상 감상 ▲ 브랜드기(旗) 전달식 ▲ 축하 떡 행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전직원이 패션그룹형지의 역사를 되새기고 희망찬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 퍼즐맞추기 행사에서는 창립 13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메시지가 새겨진 대형 퍼즐을 준비해 최병오 회장과 임직원이 퍼즐을 하나씩 완성시키면서 화합과 도약의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축하 의미가 담긴 떡 컷팅식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기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최병오 회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형지 법인을 세운지 어느덧 13주년을 맞이한다니 격세지감을 느낀다. 지난 시간 수많은 도전의 순간이 있었고, 또 그에 못지않은 역경이 있었던 것 같다. 13년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패션 1등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임직원의 공로가 크다.


진심과 인내심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면 인복이 따르는 것 같다. '운칠기삼(運七技三)'이 아니라 '기칠운삼(技七運三)'의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노력하길 바란다”고 감회를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통해 패션그룹형지가 패션 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패션 업계 CEO를 배출하는 ‘CEO 사관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국내 1등 패션기업을 넘어 전 세계를 감동시키는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 “ 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 후에는 경영혁신 본부가 비전 G3 (Growth, Global, Great)를 발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G-project’ 출범식을 가졌다. ‘G-project’는 패션그룹형지의 지속적 성장과 세계적인 기업,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ERP 프로그램 및 혁신 시스템 구축을 골자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