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4일, ‘올리비아하슬러’가 양재동 L타워에서 2011 F/W 상품설명회를 개최했다.

전국 200여개 대리점 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을-겨울 시즌에 전개할 상품에 대한 정보 공유 외에도 서희태 지휘자의 문화공연을 감상하는 등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클래식한 정장부터 모던한 캐주얼까지 다양성과 고급화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성호 본부장은 “2011 F/W 시즌을 맞이해 올리비아하슬러가 도약하고 드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저력을 다하겠다. 지금처럼 사업부와 대리점 경영자 분들과의 단단한 믿음만 있다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여성복 시장을 이끌어가는 리딩 브랜드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날 본 행사 이후에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실제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았던 서희태 지휘자의 문화 공연을 감상하는 등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