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패션그룹형지는 ‘아임팝페라’의 ‘젊은 태양’ 음악회를 시작으로 7월 월례 조회를 진행했다.
샤트렌 영업 담당 신재흥 사원은 1년간의 직무생활을 뒤돌아 보며 느낀 점과 담당 업무에 대한 열정 및 남다른 각오를 사우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최병오 회장은 '희망, 도전, 감사'를 주제로 연태 선언문을 낭독해 임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올바른 마음가짐을 당부했다.
'여성복 시장'을 창출한 열정으로 세계 시장의 새로운 오아시스를 찾아나서야 하며, 글로벌 경영 시대를 맞이해 중국의 여성복 시장을 공략하고, 고객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지녀야 함을 거듭 강조했다. (*연태 선언문 : 아래 참고)
'평생 남보다 반 발자국만 더...' 경영 철학도 공유하며, 형지인의 끝없는 성장과 발전을 독려했다.
더불어 패션그룹형지 소식지 'Happy Flower' 주재원기자 임명식이 진행되었다.
'Happy Flower'는 패션그룹형지 본사를 비롯해, 물류센터, 해외지사, 지방지사의 소식과 인물을 소개하는 인쇄 매체로써 9월을 시작으로 격월 발행될 예정이다. 10명의 주재원 기자들은 1년간 담당 본부의 이슈를 수시로 취재하고 원고를 작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패션그룹형지 연태 선언문]
희망과 도전, 그리고 감사의 마음으로...
형지인이여, 언제나 새로운 희망을 품어라!
우리는 국내 시장에서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은 ‘여성복 시장’을 발견했다.
이제 세계 시장에서 희망의 오아시스를 찾아 나설 차례다.
중국에 진출한 국내 브랜드들은 백화점 유통에서 성공을 거두었지만, 우리는 가두 상권에서 희망의 빛을 보았다.
우리는 한국에서의 전무후무한 성공신화를 바탕으로 중국의 가두상권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것이다.
형지인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와 희망이 도전을 가능케 한다.
중국의 여성복 시장은 무한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우리가 한국의 성공 기반을 바탕으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면 우리는 진정한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다.
이제는 세계를 무대로 하는 글로벌 경영의 시대이다.
중국의 문을 활짝 열어 젖히고, 다음은 세계로 뻗어나가자.
까다롭기로 유명한 한국의 소비자를 만족시킨 형지라면, 세계의 고객을 만족시킬 날도 머지않았다.
형지인이여, 항상 감사하라.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고, 우리를 기억해 주는 고객에게 감사하고, 또 우리가 지금 형지인으로 함께 있음에 감사하자.
2011년의 절반이 지나감에 아쉬워 말고, 나머지 절반의 시간이 주어짐에 감사하자.
중국 연태에서 나와 우리 임원들은 형지인 모두와 함께할 미래의 꿈을 그렸다. 그리고 희망을 보았다.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마지막으로 우리 리더들은 혼자서 앞서가는 성공이 아니라 형지인 모두 소통으로 연결하여 함께 달려갈 것을 다짐했다.
우리 모두 희망과 도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함께 나아가 중국을 넘어 세계 제일의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힘껏 날아오르자!
2011년 7월 1일, 형지인의 리더 최병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