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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뉴스
43 기업 패션그룹형지, 부산 창업설명회 성료 2012-03-09


 

-창업 30주년 맞이해, 부산과 영남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한 창업설명회 개최
-인테리어, 창업자금 저리대출, 1:1 컨설팅 등 30억원 규모 특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제공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는 2월 24일(金), 부산 롯데 호텔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했다.
대리점 개설 희망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브랜드 소개 및 대리점 성공 노하우 등 창업 관련 설명과 개별상담 시간이 마련됐다.

부산 출신의 최병오 회장이 창업 30주년을 맞이하여, 부산과 영남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특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창업설명회 기간에 투자하는 예비창업자는 인테리어 비용은 물론, 창업자금 저리대출, 1:1 맞춤 컨설팅, 지역밀착형 마케팅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병오 회장은 “패션은 무한한 창조산업”이라고 강조하며, “지난 30년간 오로지 패션산업에 헌신한 열정과 불황을 이겨내고 초고속 성장한 사업 노하우로 고향 부산과 영남 지역을 거점으로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며 이번 창업설명회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패션그룹형지는 예비창업자 모두의 도전과 믿음으로 또 한번 신화를 만들어 갈 준비”를 마쳤다며, “이번 창업설명회가 그 뜨거운 첫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예비창업자의 이해를 돕고자 박흥식 사장 및 각 브랜드 본부장이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브랜드를 소개했다. 또한 남이섬 강우현 대표가 참석, 축사와 더불어 ‘여성어덜트캐주얼 시장을 창조한 패션그룹형지의 역발상 전략’에 찬사를 전하기도 했다.

 

패션그룹형지는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 하슬러, 아날도 바시니, 라젤로, 와일드로즈, CMT 등 7개 패션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고품질의 세련된 디자인, 합리적 가격’과 ‘차별화된 지역 밀착형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국 1,300여개 매장에서 연간 2,000만장의 의류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체 유통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가두점과 360만명의 업계 최대 규모 회원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약 7000억원의 업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