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5일, 패션그룹형지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남이섬’의 강우현 CEO를 초청해 ‘상상망치! 창조경영의 리더십' 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우현 CEO는 감각적이고 독특한 그래픽 강의 자료를 통해 남이섬을 국내 최고의 관광지로 탈바꿈한 과정을 소개했다. 강 CEO는 자유롭게 상상하는 창의적인 사고와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작은 사물도 다르게 보는 안목을 갖출 것을 알렸다. 그는 패션그룹형지가 여성 어덜트 캐주얼 시장을 개척한 남다른 전략과 안목을 극찬하며 앞으로도 과감한 도전과 개척을 실행력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16일에는 도서 ‘오리진이 되라’ 저자로 알려진 강신장 세라젬 부회장을 초청해 ‘오리진이 되라! 내 안의 창의력 꺼내 쓰는 몇 가지 방법’ 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신장 부회장은 ‘창의적 역량’을 향상시키는 방법 3가지를 공유했다. 일을 재미있게 재정의해 긍정적인 의미 부여하기, 사랑의 눈으로 고객 보기, 새로운 생각의 씨앗 품기 등의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다. 강 부회장은 재치있는 입담과 유머로 임직원들의 뜨거운 반응과 집중을 이끌어냈다. 그는 패션그룹형지가 경쟁사와 시장을 추월하는 기업을 넘어 초월하는 존재가 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