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는 기아대책과 지난 11월 28일부터 3일간 서울 염창동 소재 기아대책 본사 앞에서 '행복한 나눔 자선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자선바자회 수익금은 어려운 환경의 저소득 모자가정에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지원에 활용된다. 일례로 보일러가 고장 나고 일회용 가스레인지로 겨울을 나고 있는 저소득 모자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것이다.

이번 자선바자회에서는 패션그룹형지의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브랜드의 상품을 5,000~30,000원으로 판매하고, 행사장에 기증물품을 가져오는 사람에게는 카페 이용권을 증정하는 캠페인도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