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는 지난 6월 3일, 역삼동 본관에서 ‘패션그룹형지 미래창조위원회’를 발족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위원장을 맡은 최병오 회장을 비롯해 부위원장직의 김명호 사장, 18명의 위원회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창조위원회’ 비전을 선포했다. ‘미래창조위원회’의 자문을 맡은 손수조 새누리당 의원 및 이준석, 류재욱 네오파트너즈 대표 등이 현판식에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미래창조위원회’는 기업의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30년 미래를 이끌어가기 위해 ‘미래’, ‘문화’, ‘벤처’부문으로 나뉘어 각 분야별 새로운 전략과 실천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