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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뉴스
104 기업 패션그룹형지, 마케팅 인재양성으로 새로운 돌파구 찾는다 2014-01-29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마케팅 인재양성과 차별화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다.

 

핵심인력으로 선발된 본사 임직원 38명은 오는 1월부터 4개월간 IGM 세계경영연구원의 ‘IGM 에듀솔빙(edu-solving) 마케팅 차별화교육을 수강한다. 본 교육은 지식 학습뿐 아니라 기업 현안에 대한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현업에 바로 적용하는 액션러닝방식으로 진행된다.

 

패션그룹형지는 핵심인력이 교육과정을 통해 기업과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패션유통 산업이 급변하고 경쟁이 날로 치열해진만큼 기업의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문제해결 역량이 절실하다고 판단했다. 공격적인 M&A 및 본격적인 해외진출 등으로 기업의 규모도 지속적으로 커지는 만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패션그룹형지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 및 여성복, 남성복, 아웃도어, 학생복, 패션몰 등 현 포트폴리오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 핵심인력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IGM 세계경영연구원은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핵심인력과의 심층인터뷰를 통해 패션그룹형지 맞춤형 커리큘럼을 기획했다. 특히 현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11차례 70시간으로 구성된 본 교육은 마케팅 핵심지식학습부터 창조적 프로세스를 통한 아이디어 발산법학습, ‘실행 가능한 마케팅 전략도출 등 3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마케팅 및 경영, 문학 등 각 분야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교수진도 갖췄다. 김동훈 연세대학교 교수, 양백 중앙대학교 경영경제학과 겸임교수(IGM 세계경영연구원 가치관경영연구소 소장), 황인원 문학경영연구원 대표 등 6명의 교수진이 이끌어 간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지난 1 25일 교육현장을 방문해 패션그룹형지가 여성복기업으로 시작해 종합패션유통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한 만큼 기업 명성과 규모에 걸맞는 선도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마케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패션유통산업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전혀 새로운 전략으로 마케팅 차별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IGM 세계경영연구원은 주요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경영전문 교육기관이며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에듀솔빙(edu-solving) 교육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