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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뉴스
118 기업 최병오 형지 회장, 창립일 맞아 ‘소통’과 ‘시장리더십’ 강조 2014-09-19

 


9월 21일 패션그룹형지㈜ 창립 16주년임직원 등반대회,

 아이디어 콘테스트, 여성 어덜트 TF 신설 등 행보 보여

 

 

최병오 형지 회장이 오는 9 21일 패션그룹형지㈜ 창립 16주년을 맞이해 임직원 단합과 소통의 장을 잇따라 마련하고 있다.

 

최병오 형지 회장은 ▲우선 9 20일 임직원 남한산성 동반 산행을 열고, ▲사내 아이디어 콘테스트 ▲여성 어덜트 전략 TF 신설 등을 마련하여 창립일을 기념하고, 임직원들과 제2의 도약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남한산성 산행, 지속 성장 기업 의지 다져

패션그룹형지 임직원은 창립 16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9 20() 남한산성 산행에 나선다. 최병오 회장이 직접 남한산성을 산행 장소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한산성이 유니세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현 시대까지 잘 보존되어 온만큼 임직원들과 오랜 역사를 공유하고, 패션그룹형지가 남한산성과 같이 굳건한 역사를 지닌 기업이 되자는 취지다.

 

이날 형지 임직원들은 노스케이프, 와일드로즈 등 자사 아웃도어를 착용해 기업 및 브랜드를 알리는 한편, 패션그룹형지의 사내 동호회인 형지산악회에서 임직원 단합을 도모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병오 회장, 개인 이메일 주소 통해 아이디어 공모

또한 최병오 회장은 창립 16주년을 맞이해 개인 이메일 주소로 직접 임직원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주관에 나섰다. 9 15()부터 9 18()까지 자유주제로 개인 또는 팀 단위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방식이 진행됐다.  

 

최병오 회장은 접수된 200여건의 아이디어를 임원들과 함께 직접 검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출한 직원 3명에게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 티켓 3매씩을 선물했다. 당일 입장을 위해 조기퇴근 특전도 제공했다.

 

최 회장은 임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좋은 아이디어는 회사경영에 반영할 예정이며, 주기적으로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앞서 최병오 회장은 9 11() 본사 행복홀에서 대리급 이하 주니어 직원 20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회사의 방침을 밝히기 보다는 젊은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또한 9 16일에는 과장급 이상 간부급 직원 20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개인과 회사의 발전을 함께 이루는 직장을 만들어갈 것을 주문하였다. 

 

여성어덜트 전략 TF 신설, 성장 동력 강화

또한 1996년 크로커다일레이디 론칭을 통하여 국내 3050 여성 캐주얼 시장을 새롭게 개척한 저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창립 16주년 기점으로 여성 어덜트 전략 TF’를 신설하여 여성 캐주얼 시장의 이니셔티브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병오 회장은 여성 어덜트 전략 TF’에 ▲여성복 1등 상품개발 전개 ▲최다 1등 매장 운영 ▲글로벌시장 1등 진입 준비를 실행 과제로 선정하고, 각 부서별 역할을 부여했다.

 

최병오 회장은 크로커다일레이디로 국내 최초로 여성 어덜트 시장을 개척하고, ‘샤트렌, ‘올리비아 하슬러등 여성복을 줄이어 론칭하면서 국내 3050 여성복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그러나 정체된 국내 여성복 시장과 해외 SPA의 빠른 성장, 치열한 브랜드간 경쟁 등 정체 요소가 늘어나면서 재도약을 위한 이니셔티브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에 상품개발연구소, 유통개발 연구팀, 해외시장개척 TFT를 운영해 실행과제를 중장기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최근 여성 캐주얼 샤트렌과 여성 전문 아웃도어 와일드로즈를 결합한 편집샵, ‘샤트렌로즈를 선보이며 여성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샤트렌로즈 샵은 비즈니스와 아웃도어 등 여가 생활에 적극적인 현대 여성들을 위한 원스톱 멀티숍이다.  

 

최병오 회장은 창립 16주년을 맞이해 패션그룹형지를 이끌어 준 임직원들과 단합하고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적극 마련했다2의 출발점 앞에 서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점검하는 기회를 마련, 내실 다지기와 지속 성장에 총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