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 기업 | 패션그룹형지, 사내 허그캠페인 진행 | 2014-07-01 |
- 패션그룹형지, 사내 허그이벤트로 캠페인 문화 확산 - 출근길 바나나 제공, 허그 뱃지, 부채 증정 등 허그 캠페인 적극 장려 - 사내방송 진행으로 포옹의 중요성 전파
▲패션그룹형지가 역삼동 사옥에서 사내 허그캠페인을 펼쳤다.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임직원과 ‘허그(Hug)캠페인’ 문화를 공유하고자 사내 허그 이벤트를 열었다.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23일(월)부터 이틀간 출근 시간에 맞춰 역삼동 사옥 입구에서 허그이벤트를 진행했다. 허그(Hug)가 새겨진 뱃지, 부채, 바나나를 배포하고 직원들의 포옹을 장려하며 ‘허그 캠페인’ 홍보에 적극 나섰다. 또한 허그(Hug) 모형의 대형 저금통을 본사 1층 로비에 배치에 임직원 모금을 장려했다. 기금은 패션그룹형지가 10여년간 후원해온 기아대책의 '한톨나눔축제'를 위해 쓰일 계획이다.
사내 포옹사진 공모전도 진행해 ‘허그 캠페인’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7월 1일부터 한달간 Hug@hyungji.com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의 포옹 사진을 보내면 된다.
한편,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18일 월드컵 사내응원전에서 ‘허그캠페인’기념으로 허그부채와 팔찌를 지원해 이색 응원전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허그 캠페인’을 기획한 기업담당자는 “출근길에 허그 이벤트를 진행하여 전 직원과 허그 문화의 중요성을 공유했다”라며 “소중한 사람일수록 포옹하자는 허그 캠페인으로 포옹의 중요성을 전파하여 동료애를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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