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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뉴스
136 기업 형지, 피아니스트 이경미 사내초청 2015-08-13

- 광복 70주년 기념 및 역삼동 사옥 사내식당 리뉴얼 기념 문화 공연 진행

- 세계 최고의 연주 선보인 피아니스트 이경미로부터 희망과 긍정의 가능성 느껴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8월 13일(목) 피아니트스 이경미를 초청해 '피아니스트 이경미의 러브스토리' 사내 문화공연을 주최했다.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임직원과 함께 되새기고 역삼동 본관 사내식당 리뉴얼 등 사옥을 새롭게 단장한 점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이경미 피아니스트는  기타리스트 무라지 카오리와 돔라 연주가 알렉산더 마카로프와 함께 임직원들에게 멋진 연주를 선보였다.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8 11()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피아니스트 이경미의 러브스토리연주회를 후원하면서 인연을 맺은바 있다.

이경미의 러브스토리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일 양국 간의 발전적 미래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경미 피아니스트가 20년 우정을 가진 일본인 기타리스트 무라지 가오리 등과 광복절을 앞두고 협연을 한 것으로, 이 두 뮤지션이 우정으로 암 투병을 이겨냈다는 점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경미 피아니스트는 2009년 유방암을 판정받고 2년 투병 기간을 거쳐 무대에 재기했는데, 이 때 희망을 주었던 기타리스트가 무라지 가오리이다. 그 후 무라지가 설암 판정을 받았는데 이 때에는 이경미 피아니스트가 아낌없이 응원을 했고 고된 투병 끝에 드디어 무대에 함께 섰다.

 

패션그룹형지는 오랜 투병을 이겨내고 세계 최고의 연주를 선보인 피아니스트 이경미로부터 희망과 긍정의 가능성을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