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 기업 | 패션그룹형지, 협력업체 간담회 진행 | 2015-04-02 |
형지-협력사, 상생 의지 ‘돈독히’
패션그룹형지, 2일 협력업체 25개사 대표자 간담회 열어 형지 “품질관리 프로세스 단순화”...협력사 “품질 높여 제공”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4월 2일 서울 개포동에 소재한 형지비전센터에서 ‘2015년 상반기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4월 2일 서울 개포동에 소재한 형지비전센터에서 ‘2015년 상반기 협력업체 간담회‘를 열고, 협력업체의 건의사항을 듣고 상생경영 의지를 다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우븐, 스웨터 등을 생산하는 협력업체 25개 대표들이 참가했으며, 최병오 형지 회장, 박우 사장, 김명호 사장 등이 참가해 소통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특히 박우 사장은 ‘품질관리 효율화 방안’을 발표하며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개선, 단순화함으로써 협력업체들이 품질 향상에 집중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협력업체 대표들은 경영진이 품질관리 프로세스 단순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은 반가운 일이라며,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만큼 협력사 입장에서도 품질을 보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밖에도 형지 경영진들과 협력사 대표들은 상생을 위해 필요한 개선 사항들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형지는 협력업체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협력사 관리의 개선 과제를 수행해가고 있으며, 향후에도 파트너와 함께 상생경영에 가일층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