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행복한 미래를 여는 형지 소식

앞선 생각, 빠른 실행력으로
행복을 전하겠습니다.
형지뉴스
148 기업 패션그룹형지, 임직원 소통으로 조직문화 강화 2016-03-18

- 소그룹별 월 1톡톡데이’, 야구, 자전거 등 여가생활 지원으로 결속력 강화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임직원 간에 소통을 강화하고 문화 및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등 조직문화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부서 및 계층 구분 없이 통합된 소모임을 조직하여 월 1톡톡(talk talk)데이를 여는가 하면, 사내에 야구, 스크린골프, 자전거 등 동호회를 활성화하는 등 임직원간 소통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톡톡 데이는 부서 및 직급 구분 없이 10명 남짓한 소수정예 그룹이 월 1회 평일 오후 문화활동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해 시범 운영

을 거쳐 올해 1월부터 격월간격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1월에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감동실화인 영화 히말라야를 톡톡데이

제로 정해 계열사인  장안동 바우하우스에서 그룹 별로 관람하였고, 이후 식사와 비어타임을 갖으며 상호 친목을 다졌다.

직원들의 여가생활 증진을 위한 사내 동호회 또한 한층 강화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는 수영,헬스,요리,꽃꽃이,중국어,자원봉사 등 스포츠와 교양, 외국어 관련 동호회를 운영 중이다. 여기에 최근 야구, 스크린 골프, 자전거 동호회를 신설하였고 활동에 필요한 의상과 도구, 제반 비용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 신규 동호회는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이나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아진 직원들의 호응을 얻어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자유로운 아이디어 장려제도를 실시, 최근 임직원 전용 아이디어  뱅크시스템(Idea Bank System)을 그룹웨어 상에 개설했다.

패션그룹형지의 아이디어 뱅크시스템은 일, 변화, 도전, 고객, 조직, 사회의 6가지 카테고리 별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실행안을 등록하고, 실행가능성과 문제점에 대해 임직원들이 함께 조언과 피드백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경영진의 평가를 거쳐 실행될 수 있으며, 일정 등급이 되면 제안자에게 포상이 주어진다.

패션그룹형지는 타부서와 문화 활동을 통한 소통과 사내 동호회, 아이디어 뱅크시스템 등을 꾸준히 지원하여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해 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