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 | 기업 | 캘리그래퍼 강병인 작가와 콜라보 | 2025-05-02 |
패션그룹형지(부회장 최준호)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국내 대표 캘리그래퍼 강병인 작가와 협업한 스페셜 기프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패션과 예술을 접목하는 아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특히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등 선물 수요가 많은 시즌에 맞춰 감사의 메시지를 캘리그래피를 통해 직관적이고 감성적으로 표현하는데 집중했다.
실제로 패키지에는 ‘행복을 입다, 가치를 전하다’는 친필 글씨는 물론, 크로커다일레이디에는 ‘사랑’, 올리비아하슬러에는
‘꽃’, 샤트렌에는 ‘멋’이라는 강병인 작가만의 독특한 캘리그래피로 표현되어 있다. 스페셜
기프트는 크로커다일레이디는 5월 1일부터, 올리비아하슬러는 5월 8일부터
매장 구매 고객들에게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패션그룹형지는 우선 크로커다일레이디와 올리비아하슬러를 통해 가정의 달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며, 하반기인 9월에 스페셜 사은품을 선보인다. 이후에도 그룹 계열사 브랜드로도 협업을 확대해 의류 등 제품 디자인에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보다 의미 있는 선물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대내외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강병인 작가와 함께 한글의 아름다움을 담은 다양한 상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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