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 | 기업 | 패션그룹형지, 지역사회에 사랑의 옷을 입히다 | 2024-12-11 |
○ 패션그룹형지는 지역 사회를 위한 기부와 봉사 등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다. 특히 인천에 본사를 둔 대표적인 기업으로서 패션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상생을 이루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우선 지난 겨울에는 10억 원 상당의 의류를 인천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해 기부하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에 기여를 했다. 또한 인천지역 만남의 교회,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최한 크리스마스 사랑의 바자회에도 참여해 6억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 올 겨울에도 역시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에 힘을 보태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10억 원 상당의 의류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계열사 형지엘리트는 2008년부터 임직원들의 급여 중 일부를 모아 연말이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청담사회복지관, 적십자사 등에 기부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배달, 김장 봉사, 쌀 나눔 등의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최준호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함께 하는‘사랑의 빵 나눔’ 봉사에 참여해 빵 반죽과 굽기, 포장까지 직접 해보며 이웃들에게 전달할 빵을 만들기도 했다. ○ 인천에서 열린 패션 행사인 ‘인천 패션페스타-The Runway’에는 브랜드 협찬을 진행해, 2천 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대규모 축제가 더욱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힘을 더했다. 그 외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면서 의류 등의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 미래 세대를 위한 인재 육성과 환경보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형지엘리트를 통해 인천에 위치한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 환경을 생각하며 패션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노타이, 노자켓을 기본으로 냉감소재 근무복이나 간편복을 착용해 에너지절감을 이루자는 취지의 ‘쿨코리아 패션쇼’를 개최했다. 또 릴레이 지목 형식의 ‘쿨코리아 챌린지’ 캠페인 주도하며 기업의 에너지 절감 인식 개선을 위해 힘썼다. 학생복 최초로 폐페트병 등의 리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한 환경 친화적 의류도 업계를 선도해 선보였다. 또 환경재단 ‘글로벌 에코캠퍼스’에 후원을 하며 국내 최초 환경 전문 공익재단 설립에도 힘을 보탰다. ○ 해양경찰청, 재난안전교육협회와 ‘해양 안전과 해양 환경보호 활동 추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해양 안전과 환경보호 홍보 활동 등 공익활동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 이와 같은 일련의 사회공헌 노력을 인정받아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은 지난 7월 인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제42회 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리 부문’ 상을 수상했으며, 10월에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열린 ‘2024년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인천시장상’을 수상했다. ○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은 물론이고 사회와 환경을 위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